-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3월부터 11개 읍면의 6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 수리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실무 교육은 농작업에 사용되는 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예취기 등 농업기계의 기초적인 작동원리와 조작요령 등 이론교육을 포함하며 농기계 정비 및 점검도 이뤄진다. 현장 실무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농기계 사용이 많은 농번기를 맞이해 농작업 시 농업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기계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안전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실습 교육은 농기계의 정비·점검과 함께 사용 방법, 보관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해결할 수 있는 능력개발과 농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실전 교육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농번기가 되면 부주의나 조작미숙, 안전정비 미흡 등 인적 요인으로 인한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계 사용 시 반드시 안전 사용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마을 순회 수리 현장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인구정책 및 희망복지팀과 함께 협력하여 매주 목요일에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들의 농기계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작업 후 도로 주행 중 발생 가능한 추돌사고를 방지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반사 스티커를 제작해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