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지난 28일 목포청년100인포럼이 주최한 정기 세미나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지역의원 역할과 도정현안’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길목아카데미 및 목포청년100인포럼 회원 등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였고 전 부의장은 약 60분간 강의를 진행하였다.
전 부의장은 13년 간의 지방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원 구성, 의원의 역할 등 의회 관련 사항과 도정 전반에 걸친 정책 및 현안에 대해 강연을 한 후 인구감소 문제, 청년정책, 목포·신안 통합, 의대 유치 등 청년들과 소통하고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 부의장은 “주최 측의 초청에 감사를 표하고 의회가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참석자들과 논의한 현안은 전남도의 생존과 결부된 문제로 도의회는 물론 도, 관련 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선 부의장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제8·9대 목포시의원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제11대에는 보건복지환경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2대에서는 전남도의회 부의장을 맡아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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