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6월 26일 무안군 체육회(회장 류춘오)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과자 216박스를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은 무안군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초 2교, 중 2교를 대상으로 나눔이 이루어졌다. 기부받은 과자는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간식 시간을 이용해 나눠 먹는 데 사용된다.
류춘오 민선 2기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희망을 갖고 무럭무럭 자라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치 교육장은 학교체육 활성화 및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류춘오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으며, 체육교육의 질 제고를 통한 체·덕·지의 전인교육 강화와 엘리트체육과 스포츠클럽의 균형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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