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남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은 지난 5월 3개 지역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6월에도 순천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세한대학교와 소통․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입학 및 진로지도를 위한 대학 탐방 협조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강화, 진로 맞춤형 교육 확대, AI융합교육 지원 △창의융합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우수교사 및 상담사 양성 △교육성과 자료 공유 및 교육 통계ㆍ정보 교환 △상담, 복지, 봉사활동 지원 및 교육, 실습, 연수 협력 △교육, 복지, 상담 분야의 교육·홍보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조사 협력 △기타 기관 간 협의를 거쳐 필요하다고 인정한 내용 등 이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내 대학교들과 힘을 모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남의 청소년들이 지역에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 문화 조성 등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전남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조력하기 위해 학습지도, 심리정서적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 ‘꿈 실은 푸른날개 사업’과 전국 최초로 청소년들의 마음으로 달리는‘찾아가는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7월에도 도내 대학교들과 교육 협력 체결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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