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이성태 전남 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남 자원봉사센터에서 서로 도우며 상생하는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힘써온 이성태 사무처장은 23. 6. 26.(월) 예정된 퇴직을 기념해 전남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마지막까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성태 전남 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은 전남 사랑의열매 설립 멤버이자 사무처장을 역임하며, 모금회 설립 당시 나눔문화에 불모지였던 전남지역에 다양한 모금캠페인을 전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소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이어왔다.
그는 “어렸을때 어려운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던 어머니를 통해 나눔을 배웠다. 퇴직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주변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되돌려주고 싶다. 저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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