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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고향식당 - 착한가게 가입하며 따뜻한 동네 만들어가
  • 기사등록 2023-06-22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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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무안군에 위치한 남악 고향식당이 전남 사랑의열매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 전남도청을 비롯해 수많은 기관이 위치한 남악에서 직장인 및 주민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고향식당은, 매월 수입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무안 36호점으로 가입했다.

 

○ 매월 기탁되는 성금은 무안군 관내 저소득가구의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남악 고향식당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나누며 따뜻한 동네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 한편,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가입하는 가게는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기부금 세제혜택(법정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남 사랑의열매(061-902-68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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