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2일(목),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한양(대표이사 김형일), 전라남도 여수시(시장 정기명)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시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인‘초록빛 나눔 캠페인 시즌2’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여수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정기명 여수시장, 안영훈 ㈜한양 부사장 외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은 ㈜한양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여수시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노트북 지원 및 유해곤충 피해지역 해충포획기 설치를 위해 사용 될 계획이다.
‘초록빛 나눔 캠페인’은 22년 한양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해 친환경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및 고효율 LED 교체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사랑의 노트북 지원 등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금년도 해남군에서도 진행된‘초록빛 나눔 캠페인 시즌2’는 해남군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노후 가로등 LED 교체, 커뮤니티 센터 사랑의 노트북 및 취약계층 농촌사랑상품권을 지원한 바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한양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또한 매년 해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영훈 ㈜한양 부사장은“초록빛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건에서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한양이 될 것”이라고 전
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함께 협력해주시는 ㈜한양과 여수시청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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