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플레이블(대표 허은혜)은 자사가 개발한 교육게임 ‘UNLINK 일당의 비밀을 파헤쳐라!’가 ‘제19회 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 환경교육 교구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UNLINK 일당의 비밀을 파헤쳐라!’는 교육용 온라인 방탈출 게임 플랫폼 ‘클라비(CLABY)’와 오프라인 카드 교구를 활용해 진행되는 교육게임으로, 숨겨진 악당의 본거지에 침입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환경사건을 탐구해보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이 과정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능력을 신장하고 환경,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형 환경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도 지정됐다.
이 게임은 클라비를 활용해 제작됐는데, 클라비는 원하는 교육 주제에 따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교육 게임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장치물과 함께 사용하는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러닝까지 진행할 수 있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고 게임형 학습을 선호하는 Z세대 학습자들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클라비를 개발한 플레이블의 허은혜 대표는 “모든 교육은 즐거움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클라비를 통해 환경 교육뿐아니라 다양한 교육 주제들이 교육 게임으로 개발되고 학습자들이 즐겁게 학습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블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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