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1)은 16일 전라남도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화순소방서 비상대기숙소 임대료 및 소방청사 차고문 교체공사 예산 3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소방공무원 복지향상과 현장출동체계 확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원거리에서 출‧퇴근으로 인해 대형재난사고 등 비상사태 시 현장출동에 신속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기숙소 임대료 2억 5천만 원과,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과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차고문 교체공사 예산 9천 8백만 원이다.
임지락 도의원이 그 동안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집행부에 사업 필요성을 직접 피력하는 등,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역활동을 펼쳐온 결과이다.
이로 인해 일선 소방관들의 근무여건이 대폭 개선되어 지역 주민들의 소방서비스 편익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임지락 도의원은 “항상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한다”라며 “이번 예산확보가 소방공무원의 일상 대비태세 유지와 소방현장에서의 대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뿐 아니라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 재난과 싸우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적절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의원으로서 화순군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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