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대표이사 정영일)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오늘(15일)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하는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인권 및 권익 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범국민적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인권 존중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인인권증진 기여자 등 노인인권 관련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추진하는데, 노인인권증진 기여 분야에서 단체·기관(7개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 950명의 노인에 대한 종합적 사회안전망 제공 및 지역사회 돌봄기능 강화 △ 학대피해 노인 지원 위한 온라인 모금으로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학대피해 어르신 300명 대상 현물지원(방역선물세트) △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 프로그램(1,359명의 아동 대상으로 77회 프로그램) 진행 △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2022년도에 위기노인 72명 발굴 및 지원의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신세환 관장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이랜드그룹의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10여 년간 노인인권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기회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노인인권증진 선도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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