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6월 8일(목)과 15일(목) 이틀 동안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과 함평영화학교에서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전남예선을 실시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개발하기 위해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전남예선에는 6월 8일(목) 정보경진 9종목, 15일(목) e-스포츠 7종목에 26개교 63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정보화 역량과 e-스포츠 실력을 겨뤘다. 이번 전남예선을 통해 선발된 종목별 1위 학생 16명은 오는 9월 5일 ~ 6일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잠재된 정보화 능력을 발견하고 건전한 경쟁, 여가생활 개발을 통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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