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 웹 어워즈’에 심사위원으로 합류 하게 됐다. ‘시리즈 웹 어워즈’ 조직위원장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 는 15일 신성훈 감독에게 해당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합류 하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8월에 개최하는 영화제에 출품되는 모든 영화를 모니터 하면서 심사위원으로서 좋은 작품들이 이번 시상식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성훈 감독과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서울웹페스트’에서 처음 만나게 됐고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서로간의 두터운 신뢰감을 갖고 함께 하게 됐다는 것,
신성훈 감독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6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단편영화계 새 역사를 써내려 온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편 ‘시리즈 웹 어워즈’는 8월 둘 째주에 페루 리마에서 오프라인 영화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시리즈 웹 어워즈’ 에는 신성훈 감독의 신작 ‘신의선택’ 과 다큐멘터리 ‘우리, 할리우드 간다’ 와 드라마 ‘미성년자들’ 모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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