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화와 예술의 교역의 장, 세계예능교류협회는. 5. 21일 상명대학교 대신홀에서, 전국시낭송대회 13관왕, 전국시낭송대회 다관왕 1위인 공립해남공고 영어교사인 김숙희 시낭송가가문화예술위원장으로 공식 발표되었음이 뒤늦게 알려져서, 늦은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이미 4, 15일 임명장은 수여되었으나, 문화예술을 세계에 확장한다는 차원으로 선임된 김숙희 시낭송가를 이날 전체 행사에서 소개 발표하며 협회 차원에서 공식화했다.

올 여름에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하는 김숙희 시낭송가는, 두 개의 석사와, 문학과 문화예술 양쪽 방면으로 2개의 박사학위를 위해서 대학원에서 공부를 계속 하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는 무용부문, 음악부문, 미술부문, 영어말하기 부문의 국내 예능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국제간의 예능을 통한 친선교류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 법인체이다. 

법인 설립 이전인 1990년부터 미주지역, 유럽지역, 대양주지역 등에 국내 예능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한국 예능단”을 구성하여 대한민국의 예능적 기량과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행사를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