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음주운전근절 원년의해로 선포하고 지난 3.3부터 6.10까지 100일간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다양한 홍보활동과 집중 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5년간 4,700여명이 음주운전으로 사망하였으며 지난해에 2만8천여건의 음주 교통사고로 898명이 사망하고 50,797명 부상으로 사회적 손실비용이 총 7,100억원이 발생했다
최근 충남 태안에서는 농림수산식품 직원 등 공무원 8명이 음주 교통사고로 한순간 귀중한 생명을 잃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며 음주운전 폐해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다.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가버린 범죄행위로 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에 자발적 참여로 우리 모두의 귀중한 생명을 지킵시다.
술자리가 끝나면 반드시 음주운전을 못하게 적극 만류하고,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하여 귀가하는 아름다운 교통문화를 조성하여 교통사고 사상자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