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아름다운 미항 도시 여수에서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성대한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9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여수시에서 열린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요트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사를 하였다,
이번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는 6월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열리며,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요트협회와 여수시 요트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 체육회가 후원한다.
올해 전국요트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5개 종목(1인승 딩기, 윈드서핑 등) 174척의 199명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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