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조경학과는 6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전시실에서 제39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6개의 졸업작품과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4개의 찬조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조경학과 강현미 교수는 “이번 작품은 ‘자연(Nature)’이라는 주제로 현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탄소 중립, 물 부족, 생물다양성 감소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탄생시킨 결실이다”라며 관심있는 교직원 및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랐다.
졸업 인원 및 조업작품 주제는 다음과 같다. ▲‘Mine-Craft’ 조(김민수, 기정현, 박민선): 본질 재생: 자연과 조화로운 폐광 복원(화순 폐광부지 활용 조성 계획) ▲‘연치유’ 조(김찬형, 김혜리, 정예윤): 포용: 자연과 인간을 아우르다(전남 무안군 창포호 생태친수공간 조성 계획) ▲‘Re: 뻘s’ 조(박준재, 박현솔, 탁강민): 바다의 심장, 갯벌: 블루카본으로써의 가치(갯벌복원 연계형 불루리빙파크 조성 계획) ▲‘물은 self’ 조(김형주, 위수아, 조아영): 물부족 문제, 우리가 발 벗고 나설 차례(농업용 저수지를 활용한 가뭄대응 계획) ▲‘조경조’ 조(박민우, 김수민, 박송이): 잔잔한 물결이 다시 일렁이다(운천저수지 재조성 계획) ▲‘상부상조’ 조(김태욱, 박영진, 김민규): 나주, 역사속으로(나주 영산강 둔치공원 일대 재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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