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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신속한 조치로 자살 기도자 연달아 구조
  • 기사등록 2010-04-13 16: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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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王在燮)】는 최근 생활고 및 가정불화 등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출동 및 현장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목숨을 연이어 구조 하였다.

2010년 4월 6일(화) 21시 55분경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한 박00 (남30세)를 정선군 신동읍 38국도 마차재 인근에서 정선소방서 신동119안전센터 신동구급대가 구조한바 있었다.

또한 2010년 4월 12일(월) 12시13분 경기도 성남시에 주소를 둔 김여인(여33세)은 자신의 남편 김모씨(남34세)가 가정불화로 자살의심이 되는 통화를 하였다는 내용이 119에 접보되어 신속히 119위치추적을 실시하여 홍천소방서 인제119안전센터 남면구급대(소방위 곽인식, 소방교 윤태호 구급대원)가 2010년 4월 12일(월) 12시20분경 인제군 남면 어론리 44번국도(홍천방향)에서 자신의 승용차(아반테 은색)에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고 있는 김모씨(남34세)를 발견 산소호흡기를 착용시켜 구조하여 고압산소 치료가 가능한 원주 기독병원으로 이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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