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은 산림경영전담지도원들을 중심으로 23년 4월 17일부터 23년 5월 19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기간 내 신청 서 작성 및 부가적인 서류 작성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산주·임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임업직불금 신청 및 서류 작성 지도를 실시하였다.
특히 연로하신 산주·임업인들은 신청서 및 서류 작성 일체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영림일지 및 임산물 판매 증빙 등 예상하지 못한 용어가 나오면 당황하시는 경우가 많기에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경영체 등록이 된 해남 관내 임업인들이 최대한 직불금 혜택을 보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직접 찾아가는 임업기술지도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기술지도를 직접 받은 북평면 남창리 강 모 임업인은 “연로한 산주와 임업인들을 중심으로 서류 작성에 대하여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직접 찾아와 모든 애로사항을 대행해주는 곳이 있다는 사실에 앞으로도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생겨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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