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청 소속 여자볼링팀이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볼링대회에서 2인조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는 낭보가 들어 왔다
사진 왼쪽부터 금메달을 획득한 강유라, 이송원 선수, 정연호 감독(이하사진/정연호 감독 현지 제공)
고흥군청 볼링부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경북 상주시 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5회 한국실업볼링회장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이송원 선수(오른쪽 2번째)
고흥군청 볼링부의 정연호 감독에 따르면 “2인조에 출전한 강유라‧이송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 출전한 이송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대구현지에서 알려왔다.
고흥군청 실업볼링팀은 정연호 감독의 지도아래 신생팀 답지 않게 각종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올리고 있어 볼링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