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 김용호 서장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무안소방서장, 출구 없는 미로‘NO EXIT’릴레이 캠페인 참여
‘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김용호 서장은 “화재도 진압보단 예방이 중요하다”며 “불나고 후회하기엔 이미 늦은 것처럼, 마약이 출구 없는 미로라면 애초에 들어가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용호 서장은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후속 주자로 나방균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장과 박병석 무안군 산림조합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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