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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백림사, ‘사랑의 집 짓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매번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해 - 기탁된 성금은 회의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
  • 기사등록 2023-06-02 14: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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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 백림사(주지 지웅스님)는 지난 30일 해제면 자원봉사 단체인 ‘해제사랑나눔회’에 사랑의 집 짓기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맡겼다.


해제면 백림사, ‘사랑의 집 짓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지웅스님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누는 것이 지역사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두의 마음이 부처님의 자비로 평안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용 해제사랑나눔회장은 “신도들의 진심 어린 뜻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주 귀하고 뜻깊은 성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워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회의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을 선정하여 집짓기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백림사는 2016년 무안군 해제면 대사리에 창건되었으며 평소 신도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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