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병력동원훈련소집 중간집결지(수송버스 탑승 장소)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야외주차장(치평동 1156)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병력동원훈련 수송버스 탑승 장소로 북구 임동공영주차장과 광산구 하나로마트 주변지를 중간집결지로 이용하였지만, 접근성 부족 및 도로변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장소 변경이 필요했다. 이에 중간집결지까지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다수의 대형버스를 수용할 수 있는 주·정차 공간을 모색한 결과, 모든 조건을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장소로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야외주차장을 선정하였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중간집결지를 대형주차장으로 통합합으로써 입영자들의 도로변 안전사고 위험을 제거하고 지하철역 인근 위치에 따라 접근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병력동원훈련 소집에 응소하는 예비군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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