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25일 장마철을 대비해 주요 도로 배수로 및 광영근린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 정화활동에는 광영동통장협의회 통장 21명과 광영동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을 위해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주변에 자란 잡목과 건초 제거작업도 함께 추진했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로 쓰레기 수거로 장마철에 배수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겠다”며 “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조성과 주민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