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롯데케미칼 여수공장(본부장 박수성)은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과 5월 23일 주암경로당(주삼동 소재)에서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생신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합동생신잔치에는 마을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주삼동주민센터,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여수시노인복지관이 생신잔치를 축하하였고,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과 선물 및 공연을 준비하였다.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롯데케미칼 김순종 대리와 주삼동주민센터 오국봉 동장의 축하인사, 장수를 염원하는 장수선물 전달,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의 축하공연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박수성 본부장은 “합동생신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회감과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어울러 어르신들의 공간인 경로당도 더욱 활성화 하여 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집에서도 받기 힘든 푸짐하고 즐거운 생일상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셨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희망하우스, 집수리, 빨간밥차, 김장나누기, 연탄배달,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