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식품 등의 시험·검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분석교육’을 5월 23일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 등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시험법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해 시험·검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시험·검사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총 2회 실시하며 세부 교육 일정은 식품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인 벤조피렌 분석(5.23)과 곰팡이독소 분석(10.23)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변 교육으로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역량을 향상시켜 관내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분석 교육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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