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은 22일 나주중흥골드스파에서 개최한 2023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전남소방본부 주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 내 20개 소방관서가 금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소방용수 확보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심각한 가뭄대비 소방용수 확보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회를 참가해 연구논문 평가를 통해 최종 5개 소방서가 선정되어 본선 발표대회에 나갔다.
여수소방서에서는 다양한 소방용수 확보와 소방용수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안정적인 발표로 인해 최종 5개 소방관서 중 고득점을 획득하여 최우수관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수소방서장(이달승)은“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그동안 고생했을 직원들에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기후위기로 인해 다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물을 사용하는 소방조직에서도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하며,”“가뭄극복을 위해서는 범국가적인 차원의 노력과 시민들의 참여가 함께 이뤄졌을 때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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