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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꿈나무, 전국소년체전 사전경기서 잇따라 입상! - 태권도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펜싱에서도 은메달 1개와 동메…
  • 기사등록 2023-05-22 17: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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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전라남도선수단이 울산 일대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태권도와 펜싱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먼저, 서민준(전남체육중 3년)과 최보영(목포유달중 3년)이 전라남도선수단에게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사전경기 1일차(20일) 울산문수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사전경기 대회에서 남중부 –53kg급에 출전한 서민준(전남체육중 3년)은 결승전에서 김유성(안화중 3년, 경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중부 –68kg급에 출전한 최보영(목포유달중 3년)도 결승에서 김도연(달천중 3년, 울산)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뒤이어, 남초부 –34kg급에 출전한 윤서진(해제초 5년)이 이지성(서울중랑초 6년)에 1:2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 여중부 –40kg급에서도 윤도연(해제중 3년)이 준결승에서 김가람(성주여중 2년)에 1:2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2일차(21일)에도 김도현(여수미평초 6년, -38kg급)과 소준산(전남체중 3년, -57kg급), 김윤서(해제중 3년, -44kg)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에서도 메달을 획득 소식이 전해졌다.


펜싱 사전경기 1일차(21일)에 플러레 개인전에 출전한 김승주(해남제일중 3년)는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이다윤(신수중 1년, 서울)에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백원영(해남제일중 3년)은 준결승에서 오수빈(상안중 3년, 울산)과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에 그쳤다.


이로써, 전남은 사전경기에서 현재까지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좋은 출발의 신호탄을 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사전경기 종목인 태권도와 펜싱에서 좋은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아직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목표달성을 위해 최고의 기량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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