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임진영)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중화장실 54개소에 대해 방범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결과 보성경찰서는 보성군과 협업하여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5개소에 위급상황 시 화장실 내부 버튼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연결되어 음성통화가 가능한 양방향 기능의 비상벨을 69대 설치하였고, 향후 공중화장실 전 개소에 비상벨, 안심스크린 등 방범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임진영 경찰서장은 “앞으로 공중화장실에 방범 시설물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이 모두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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