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청소년의 창의 융합 진로 탐색 특강’을 지난 5월 16일 남악고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해 무안군의 후원으로 마련된 특강으로 남악고, 무안고 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가하여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특강 강사로 나선 김기환 연구원(한국자동차 책임연구원)은 ‘Mobility와 창의적 상상력’을 주제로 참가 학생들과 70분 동안 자동차 전문분야 연구 경험과 운송수단과 창의적 상상력의 관계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남악고 김○○ 학생은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운송수단의 발달 과정과 관련 직업에 대해 알게 되어 진로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이번 특강에서 소개된 Mobility의 발달과 관련 직업 분야의 이해가 학생들의 미래지향적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무안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다양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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