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전라남도와 국가지점번호판 합동 일제 점검 실시
  • 기사등록 2023-05-17 17:36:4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영산강 자전거길에 설치돼 있는 국가지점번호판의 일제 점검을 마쳤다.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점검 광경

국가지점번호판은 건물이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지역 등산로, 해안가, 사방 방파제 등에 조난 및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설치한 위치 알리미 역할의 주소 정보시설이다.


무안군과 전라남도는 무안군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152점 중 영산강 자전거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국가지점번호에 대하여 훼손·망실·표기 오류 등의 사항에 대해 중점 조사·점검했다.


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해 자체적으로 국가지점번호판 40개소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한 바 있으며, 신규로 등산로에 12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 밝혔다.


박성서 민원지적과장은 “코로나19 종료로 군민과 관광객의 나들이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비해 위험지역을 중점 조사하여 추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02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송하교회 성도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홍보 펼쳐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