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산림조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전남 정원 페스티벌, 전남체전, 장애인체전 등 대규모 행사와 축제가 잇따라 개최됨에 따라 완도 난대 특화수종인 완도황칠나무를 소재로 개발한 가공 제품을 판매하면서 황칠 가공제품 홍보를 위한 사은행사‘1+1’를 실시하였다.
완도군 해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대규모 행사를 통해 완도황칠떡갈비, 완도황칠전복떡갈비, 완도황칠잎차등을 무료시식•1+1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황칠나무를 활용한 분재(DIY)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하여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어내었으며 완도 황칠나무를 이용한 가공제품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판매하며 완도황칠나무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은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에 건립중에 있는 황칠가공공장 및 복합체험센터를 6차산업으로 개발하여 황칠나무를 재배하는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로 적극적으로 황칠나무가 소득이 되는 작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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