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23. 5. 10.(수) 10:00 함평군청 앞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투비행장 함평 이전 추진을 규탄하고 이전저지를 위한 군민 총 궐기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집회에서는「함평군비행장 함평이전 결사반대」「전투기 소음 정신질환, 신경이상 발병율 상승」「농축산, 관광기반 완전붕괴 군비행장 결사반대」등 플래카드 피켓 및 구호제창 등 항의서한문을 함평군수 출장 부재로 부군수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광주전투비행장 이전추진을 강력하게 항의하며 함평군청까지 행진하였으나 주최측과 대화경찰관 사이에 꾸준한 소통을 통해 별다른 충돌없이 안전하게 질서를 잘 유지하며 마무리되었다.
함평경찰서장(총경 윤창기)는 "관내 모든 집회현장에 대화 경찰을 적극적으로 투입, 진심어린 대화와 소통을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집회· 시위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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