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CYA(협회장 김상룡)는 지난 28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북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주CYA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활동이 시작 되었다.
광주CYA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2023년 활동계획과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유해업소 계도활동, 유해환경 정화활동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슬로건을 가지고 올해는 좀 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의 역량강화와 지역사회가 청소년 유해환경에 함께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광주CYA 김상룡 협회장은“2012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유해업소 계도활동, 유해환경정화활동,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청소년이 안전한 광주광역시 북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광주CYA는 장성군청소년수련관과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을 수탁운영중이며, 청소년육성기금지원사업,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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