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공예주간 체험 참여객을 모집한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는 2023 공예주간인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색다른 공예전(5.13-5.28)의 일한으로 작품 100여점을 전시한다.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일원에서 공연, 체험, 프리마켓, 플리마켓 등 ‘공예랑나랑’ 행사를 실시한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주간 기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창작센터에서 천연염색 앞치마 만들기체험을 실시하며, 19일(금)에는 목공체험-솟대 만들기와 풍경 만들기 무료 체험을 실시한다.
접수는 5월 11일 14시부터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http://www.jncc.or.kr)을 통해 받으며, 선착순 모집한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로 2020년에 설립해 그동안 공예장비 구축과 함께 공예인을 대상으로 장비활용 교육, 창작지원, 체험 교육, 공방의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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