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활근로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 전달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그린자원업단, 카페문림뜰사업단(커피톡), 맑고푸른마을사업단, 청년자립도전사업단, 문림뜰영농사업단, 친환경편백공방사업단 등 10개 사업단이 모두 자리한 가운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버이 은혜’ 노래를 제창함으로써 우리 곁에서 어버이 되어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매년 어버이날 행사를 추진하면서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자활 가족애를 느끼며, 가난으로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서로에게 늘 사랑의 마음 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자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민기초보장법에 의거하여 저소득 주민들에게 적합한 자립 여건을 조성하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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