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을 5월 5일 전남도립미술관 전시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립미술관과 협업하여 미술관 놀이터라는 컨셉으로 미술관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미술작품을 관람하는 것과 더불어 레진아트공예, 캘리그라피, VR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미술체험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제공 하였고, 샌드아트 공연 및 작은 음악회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 사업은 도내 청소년들의 문화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을 강화하여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부터 22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양미란 원장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회와 성장의 플랫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행복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 할 것 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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