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호남호국기념관장과 함께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 모두가 문화로 소통하고 더욱 즐겁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호남호국기념관장의 해설 서비스를 통해 호남호국기념관의 전시실 속 숨겨진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며 우리가 몰랐던 지역사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5~6월 두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당 선착순 20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역사문화에 관심이 많은 지역민, 청소년,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호남호국기념관 홈페이지(www.honam625.or.kr) 교육신청 또는 전화 접수(061-749-9640)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호남호국기념관 관계자는 ‘관장님과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였으면 한다. 앞으로도 문화 서비스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남호국기념관은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남호국기념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나만의 나라사랑 우산 꾸미기 외 5종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호남호국기념관 홈페이지 또는 061-749-9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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