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남인터넷신문]목포보호관찰소(소장 이래강)는 2023. 4. 26.(수)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장과 직원들을 보호관찰 현장에 초청하여 ‘보호관찰 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김영학 법원장과 부장판사, 단독판사, 사무과장 등 법원 직원 14명이 참석한 이번 업무설명회는 기관 간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조사 등이 원활하게 집행되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법원 측에서는 엄정한 형벌권의 집행, 재범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보호관찰 등을 주문하였으며, 목포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현황, 전자감독, 사회봉사명령집행 등 보호관찰 현장업무를 설명하고, 애로점과 건의사항, 미담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목포보호관찰소 이래강 소장은 “앞으로도 법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상자의 특성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보호관찰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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