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 Wee센터는 4월 26일(수)에 멘토 지원단과 후원의 집 대표 대상으로 「맘-품 지원단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지역 주민 및 학부모 중심으로 구성된 멘토 지원단으로서 무보수로 돌봄이 필요한 배려대상 학생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제공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긍정적인 사고와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할 수 있는 멘토링 사업이다.
무안군 지역사회에서 맘-품지원단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의 집’은 올해 제과점, 떡, 공예, 서점, 약국, 분식 등 6개 업소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선치 교육장은 소외된 배려대상 학생이 보호받고 긍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게 지원해 후원의 집과 멘토 지원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인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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