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농자재 창고에서 농기계 사용중 화재가 발생해 농기계와 볍씨종자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24일 밤 8시 8분경 고흥군 점암면 구천마을 김 모(63‧남)씨의 비가림시설 안에서 볍씨발아기를 사용하던중 화재가 발생해 간이창고와 비가림시설로 연소확대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흥소방서의 화재진압차량과 구급차량 등 장비 7대와 소방관, 경찰, 공무원 등 3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발생 30여분 만인 밤 8시34분 완전 진압됐다.
이 불로 간이창고와 비가림시설과 보관중이던 농자재, 볍씨, 경유 등이 일부 소실 돼 소방서 추산 4백96만1천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집주인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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