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1일 담양 월산면 용암리 홍암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조성 행사를 가졌다.
월산면 홍암마을은 총 44가구로 고령인구가 많고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어려운 실정으로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명예 소방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등 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으로 진행됐다.
이창헌 예방안전과장은 “홍암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만큼 마을 주민 여러분도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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