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전준수)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4월 20일, 목포지역 노인복지관(총 4개) 중 최초로 1만 명의 회원을 모집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신입회원환영회와 함께, 1만 번째 회원인 ‘윤 자’ 어르신에게 축하의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윤 어르신은 “복지관에 가입하고 필라테스 과목도 신청해서 즐겁게 다니고 있다”며 “1만 번째 회원 이벤트에 당첨되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2011년 개관 이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노년사회화교육사업, 상담사업, 건강생활지원사업, 급식지원사업,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등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고 있다.
신세환 관장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의미 있는 노후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진심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목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9,880명으로 총인구 수(217,604명) 대비 18%의 노인인구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목포시와 지역 노인복지관은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목포시 거주등록 되어있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복지관 1층 사무실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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