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가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부자 기업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19일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하였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한다.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국내외 금융경제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전국 328호, 전남 6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5억 원 이상 정회원(골드) 가입으로는 전남에서 첫 번째이다.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 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더욱 매진해 보다 따뜻한 전남을 만드는데 농협이 앞장 서겠다.” 고 전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NH농협은행 전남본부에 감사드리며, 전남 사랑의열매도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나눔명문기업 가입 외에도 전라남도 내 사회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전남교육사랑·상생카드 장학기금 전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