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기자-
구례군은 지난 13일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 장수벨트행정협의회 힐링 노하우 문화 체험을 대한노인회 전남 구례군지회(지회장 손병관) 회원 30명과 함께 추진하였다.
구곡순담 힐링노하우 문화 체험은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이 건강 장수 노인들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4개 군이 순번제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회장군인 구례군을 시작으로 천년고찰 천은사와 둘레길 걷기, 압화박물관 견학, 목재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담양군(4월 19일), 순창군(4월 28일), 곡성군(5월 3일) 순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구곡순담 힐링노하우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 간에 교류 확대 및 건강한 장수문화축제로 더욱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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