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전남 함평군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인재양성기금으로 ▲농협함평군지부 2천만원 ▲화랑식당(대표 정덕임) 1천만원 ▲대동면 이갑행 씨 5백만원 ▲햇맘잡곡 정기근 대표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 회장이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화랑식당 정덕임 대표님을 비롯해 우리 군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기부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으로 모금된 성금은 약 90억원으로, 군은 오는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8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