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이하로 줄이기 위한 화재와의 전쟁 선포 - 원천적 화재저감과 사회안전망 확충, 구조구급역량 선진화, 신뢰받는 소방관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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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 줄이기 위해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화재와의 전쟁』선포하고 「119의 약속, safe korea」를 지켜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양소방서에서는 6일 3층 회의실에서 박달호 소방서장 주관하에 최근 3년간 총 459건의 화재와 24명의 인명피해 현황을 분석하고 전년도 화재에 대한 인명피해 10%줄이기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화재로부터 안전한 광양지키기」에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광양소방서에서는 앞으로 총괄평가반, 화재저감반 등 4개 특별프로젝트 실무추진단을 편성하고 매주 1회씩 추진사항을 점검 추진해 나가게 되며 소방서장 대형취약대상 현지방문 및 서한문 발송, 산업단지 및 다중이용업소 등 대형인명피해 우려대상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 및 민․관 합동대책위원회 운영, 소방통로확보 지속시행 및 비상구 불법 신고제 운영 강화, 화재.구조.구급 현장대응능력 고양을 통해 전 소방력을 동원하여 인명피해 10%줄이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박달호 소방서장은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이하로 줄이기 위한 화재와의 전쟁 선포한 만큼 원천적 화재저감과 사회안전망 확충, 구조구급역량 선진화를 통해 안전한 광양확립과 신뢰받는 119지향에 매진해달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