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 남구, 첫번째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우수 지역기업 육성‧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 주민 창업가 5명 선발…사업화 자금 지원
  • 기사등록 2023-04-10 20:40:3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건실한 지역기업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남구는 10일 “그동안 청년 위주로 진행했던 창업 지원 사업을 주민 대상으로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2023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 및 사업화 지원계획’을 공고한 뒤 사업 추진 본격화에 나섰다.


주민 창업가 육성을 위한 사업비는 3,000만원이며, 우수 창업 아이디어 발굴 과정을 통해 총 5명(팀)을 선발해 각각의 창업가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 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광주대학교 창업교육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멘토링 지원에 나서 사업 실행능력도 키울 계획이다.


창업 아이디어 접수는 오는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접수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남구인 사람이거나, 사업장을 남구에 등록할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오는 6월에 심사를 거쳐 5명을 선발하며, 교육 및 멘토링 과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구에서 주민 창업가 발굴에 적극 나선 이유는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고, 우수 아이디어를 지역 상표로 육성해 고용 창출 및 지역소득 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사회에 첫 진출하는 이들과 퇴직 후 제2의 삶에 나선 상당수가 유통기업 가맹점 창업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고, 지역에서 생산한 부가가치가 상표권 및 본사 제공 재료비 지불 등으로 지역 내에서 소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 사업의 목표는 우수 아이디어로 우리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기업 육성에 있다”면서 “지역에서 만든 상표가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81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성금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산 무안군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현장 점검
  •  기사 이미지 서구,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
  •  기사 이미지 무등산국립공원을 물들인 샛노란 봄빛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