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남화산업(주) 무안컨트리클럽(회장 최재훈)이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7일 무안컨트리클럽 알바트로스룸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 산 무안군수, 최재훈 남화산업(주) 무안컨트리클럽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하였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남화산업(주) 무안컨트리클럽은 전남 7번째 나눔명문기업이다.
최재훈 남화산업(주) 무안컨트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를 바탕으로 이익을 실현하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든든한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무안컨트리클럽의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화산업(주) 무안컨트리클럽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2년부터 5억1900만 원을 기부해오는 등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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