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채원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채원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법률 자문위원에 위촉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임채원 변호사는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33년간 검사로 근무하다 2022년 12월 8일 정년 퇴직했다.
고검 검사 및 부장검사 출신인 임 변호사는 수원지검 성남지청 (1990년), 대전지검 천안지청 (1992년), 부산지검 (1993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1995년), 대구지검 (1998년), 서울지검 (2000년) 등에서 근무했다.
또한 임 변호사는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부산지검 강력부장, 부산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의정부지검 형사5부장,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및 고검 검사로서 부산, 서울, 대구 등에서 근무했다.
임 변호사는 특히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전주지검 단장, 서울동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 등 중요경제범죄조사단에서 사기범죄 수사를 전담했다.
임 변호사는 홍조근정훈장, 우수 중요경제범죄조사단 검사, 검찰총장 표창, 모범검사상 수상, 법무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span>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써,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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