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국내 1호 습지보호지역과 갯벌도립공원 지정 및 람사르습지 1732호로 등록된 서남권 대표 관광명소인 무안황토갯벌랜드 (이하 갯벌랜드) 입구 왼편에는 보랏빛의 꽃잔디가, 오른쪽에는 만개한 벚꽃들이 어우러져 찾아오는 관광객을 반겨주고 있다.
또한 갯벌랜드 내 피튜니아, 꽃잔디 등이 만개하고 분재전시관 내 화목류 분재와 한창 새로운 잎을 내보이고 있는 수국, 잔디의 새싹도 코로나로 지친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봄기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갯벌랜드는 화창한 여행을 즐기는 여행 수요자를 대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해상사고에 대비한 해상안전체험관, 갯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갯벌생태과학관 등 다양한 시설을 준비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현장 교육장이 될 것이다.
또한, 무안군이 4월부터 무안황토갯벌랜드,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밀리터리테마파크 등 유료 관광지 3개소에서 입장료 환급 서비스를 하고 있어 관광객의 부담이 줄고 무안 관광지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7998